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찾아온 지금 모두가 휴가를 준비하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.
2019년도 첫 발병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그동안 해외에 목말라 있던 여행객들이
본격적으로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첫 출발점이기도 한데요
저 또한 해외를 안나간지 꽤 흘러서 요즘은 공항 근처만 지나쳐도 설레곤 한답니다.
항상 이 시즌엔 어디로 여행을 갈까 여행지를 찾아보곤 했던 기억이 떠올라
여름철 가장 많이 가는 해외여행지가 어디인지 찾아본 내용들을 소개할까 합니다.
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준비해 두었으니 어서 스크롤을 내리도록 합시다.
7월 해외여행지 추천 리스트
7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대륙별로 나열해 보았습니다.
( 대부분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들은 우기가 아닌 건기로 보며 우기에 가도 그만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)
1. 유럽
- 이탈리아 : 아말피 해안, 로마, 피렌체, 베니스
- 그리스 : 산토리니, 미코노스, 크레타
- 프랑스 : 파리, 프로방스, 리옹, 니스
- 스페인 : 바르셀로나, 마드리드, 세비야, 그라나다
- 크로아티아 : 드브로브니크, 스플리트, 후바르
2. 아메리카
- 미국 : 하와이, 뉴욕, 샌프란시스코, 마이애미
- 캐나다 : 밴프 국립공원, 밴쿠버, 퀘벡 시티, 토론토
- 멕시코 : 칸쿤, 멕시코시티, 플라야 델 카르멘, 오악사카
3. 아시아
- 태국 : 방콕, 치앙마이, 푸켓, 야오이섬
- 일본 : 도쿄, 오사카, 교토, 후쿠오카
- 인도네시아 : 발리, 자카르타, 유베, 로토코토
4. 아프리카
- 남아프리카 공화국 : 케이프타운, 요하네스버그, 크루거 국립공원
- 모로코 : 마라케시, 사하라 사막, 카사블랑카, 피스
5. 오세아니아
- 호주 : 시드니, 멜버른, 그레이트 오션 로드, 퀸즐랜드
- 뉴질랜드 : 퀸스타운, 오클랜드, 로토루아, 밀퍼드 사운드
2023년도 7월 공휴일
휴가를 떠나기 위해선 직장인들은 공휴일+연차 신공을 써야하는데요.
아쉽게도 7월엔 공휴일이 없답니다 ..

하지만 너무 슬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!
우리에겐 8월(광복절)과 9월(추석) 공휴일이 있으니깐요 !
그럼 7월 해외여행지 중 대륙별로 1곳씩 간략하게 소개해 드릴꼐요.
1. 이탈리아
- 비행시간 : 약 12시간
- 7월 날씨 : 건기, 30~31도
- 주요지역 : 로마, 바티칸, 피렌체, 피사, 밀라노, 베네치아, 나폴리, 폼페이, 포지타노 등
유럽에서 추천하는 여행지는 바로 "이탈리아" 입니다.
대한민국에서 이탈리아까지는 약 1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.
이탈리아의 날씨는 건기(5월~9월)이며 7월과 8월이 1년 중 가장 더운 날씨로 30 ~ 31도가 평균 기온입니다.
2. 하와이
- 비행시간 : 약 8시간 30분
- 7월 날씨 : 건기, 26도
- 주요명소 : 와이키키, 다이아몬드헤드, 노스쇼어, 진주만, 하나우마베이 등
아메리카에서 추천하는 여행지는 바로 "미국-하와이" 입니다.
대한민국에서 하와이까지는 약 8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.
이탈리아의 날씨는 건기(5월~10월)이며 평균 기온은 26도로 1년 동안 가장 길게(11시간) 해가 떠 있습니다.
3. 인도네시아 발리
- 비행시간 : 약 6시간 55분
- 7월 날씨 : 건기, 30~31도
- 주요명소 : 타나롯, 워터밤 발리, 띠르따 사원, 몽키포레스트 등
아시아에서 추천하는 여행지는 바로 "인도네시아 발리" 입니다.
대한민국에서 발리까지는 약 6시간 55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.
발리의 날씨는 건기(4월~10월)이며 평균 기온은 30~31도이며 약간 습도가 높은편 입니다.
4. 남아프리카 공화국
- 비행시간 : 약 22시간 35분
- 7월 날씨 : 우기, 17~26도
- 주요지역 : 케이프타운, 요하네스버그, 크루거 국립공원, 필라네스버그 국립공원 등
아프리카에서 추천하는 여행지는 바로 "남아프리카 공화국" 입니다.
대한민국에서 남아공까지는 약 22시간 35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.
남아공의 날씨는 대한민국 날씨와 반대가 되는 시점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날씨이며,
평균기온은 17~26도로 다소 쌀쌀한 기온입니다.
5. 호주&뉴질랜드
- 비행시간 : 약 10시간 20분(호주), 약 11시간 20분(뉴질랜드)
- 7월 날씨 : 지역마다 다름, 6~16도
- 주요지역 : 시드니, 멜버른, 골드코스트, 밀포드 사운드, 퀸스타운, 마운트쿡 국립공원 등
오세아니아에서 추천하는 여행지는 바로 "호주&뉴질랜드" 입니다.
대한민국에서 호주까지는 약 10시간 20분정도이며, 뉴질랜드까지는 약 11시간 20분 걸린다고 합니다.
호주&뉴질랜드의 날씨는 대한민국 날씨와 반대이며 6월부터 8월까지 겨울이고, 평균 기온은 6~16도입니다.
이상 7월 여름 해외여행지를 정리하였습니다.
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대한민국보다 치안이 좋은 곳은 없으니 언제나 안전한 여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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